매일옥션 교환 119

부동산 교환 계약이란 부동산에 관하여 당사자 간의 상호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i. 경제적이다
매매로 부동산을 처분하고, 또 다른 부동산을 사들이는 것보다 한 번에 교환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훨씬 효율적이다. 여러 개의 부동산을 묶어서 한 번에 교환할 수도 있으니 시간과 비용이 더욱 단축될 수 있다. 또한 양도가액을 기준시가에 맞춰 진행할 수 있어, 절세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ii. 매매하기 어려운 부동산도 처분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을 매도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거래에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매수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처분한 뒤에야 거래를 할 수 있다. 특히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 사이에 살 곳이 없는 시기가 생기기 때문에 쉽게 매매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교환의 경우, 차액만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부동산으로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사자 간의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거래가 수월해진다.

iii. 매도하기 어려운 부동산도 처분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은 시기에 따라 매도가 어려울 때도 있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의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때 단독주택을 처분하고 아파트로 옮기고 싶다면,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옮기고 싶은 사람을 찾아 서로 만족할만한 교환을 성사할 수 있다.

i. 부동산 교환은 가치평가가 중요하다.
완전히 동일한 가치의 부동산은 없다. 특히 부동산 교환의 경우 호가에 맞춰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 부동산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하다. 사람의 심리상, 자신의 부동산은 시세에 맞춰 생각하면서 상대의 부동산은 그 지역의 급매물과 비교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들끼리 진행하게되면 다툼이 일어날 소지가 높고, 누군가 손해를 볼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매일옥션은 10년간 부동산 교환을 진행하며, 한 번도 고객에게 손해를 입힌 적이 없는 회사이다. 교환 전, 철저한 권리분석과 임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거래 당사자 간의 의견이 다를 경우 깔끔하고 정확한 가치판단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교환을 도울 수 있다.

ii. 근저당, 임대차관계 등의 권리분석은 필수이다.
매매나 임대차 계약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교환에서도 권리분석이 필요하다. 근저당이 있다면 이를 해지할 것인지 넘겨받을 것인지, 또 채권자가 채무인계를 허락해주는지 등을 확인하고 명기해야한다. 전세를 끼고있는 부동산이라면 임대차기간이 언제 끝나는지, 전세금 반환문제로 분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한다.
이는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개념이지만, 안전한 부동산 교환을 위해서 당연히 거쳐야하는 절차이다. 부동산 경매 컨설팅 뿐만 아니라, 교육도 계속해서 진행해온 매일옥션은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싶어할 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마련하고있다.